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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차리뷰

The 2022 기아 레이... 마지막 엠블럼 교체 후 상품성 개선

올라이드 2021. 7. 5. 17:25


니로 2022 상품성 개선 모델이 출시가 되면서 기아차 승용 라인업은 모두 신형 엠블럼으로 교체가 완료됐습니다.  셀토스와 카니발, 세대 변경이 예정인 스포티지, 화물차인 봉고 등 일부 차량등 RV 라인업은 아직 엠블럼 교체가 남았습니다.

큰 변화는 없고 소소한 상품성 및 편의성 개선을 통해 연식변경을 시도했습니다. 가장 큰 특징은 안전벨트 참여여부를 확인해주는 시트 리마인더를 전좌석에 기본화하면서 가격 인상은 최소화 했습니다.

최상위 트림에는 드라이브와이즈를 기본으로 탑재하며 전방충돌방지보조, 차로이탈방지보조, 운전자주의경고 등 안전사양을 확보했습니다. 

'The 2022 레이'의 가격은  승용 ▲스탠다드 1,355만원 ▲프레스티지 1,475만원 ▲시그니처 1,580만원 밴 ▲스탠다드 1,275만원 ▲프레스티지 1,315만원 ▲프레스티지 스페셜 1,360 만원입니다.

한편 레이는 중고차 시장에서도 잔존가치를 인정받으며 경차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모든 추가 옵션을 더한 풀옵션의 경우 1,800만원으로 더 뉴 K3 시작가와 유사하지만 크게 판매 간섭을 갖추고 있진 않습니다.

 

글 / 올라이드

문의 / allride@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