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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출 수 없는 오프로드 밴의 매력 '랭글러 밴 ' 합성으로 살펴보니

올라이드 2021. 1. 20. 12:46

'실제차가 아닌 합성 차량입니다'
@Samircustoms

 
밴은 실용적인 차입니다원박스카 형태로 운전석부터 승객실까지 최대 4열을 넉넉하게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경우에 따라서는 마지막 열은 화물공간으로 다양한 짐과 유틸리티 장비를 적재할 수 도 있습니다. 해외디자이너 Samircustoms에서 공개한 이번 디자인은 오프로더 지프 랭글러를 기반으로 '밴 오프로드' 차량으로 랭글러의 실용성을 최대화한 렌더링입니다.

실제로 출시 되지도 않았고 앞으로도 그럴일은 없겠지만 사진으로 나마 오프로드 밴의 매력과 활용도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랭글러를 기반으로 만든
'
뱅글러' 렌더링

튜닝된 큰 바퀴로 광활한 휀더라인, 전면 범퍼에 탈출용 윈치 그리고 전용 루프랙이 설치가 되었습니다. 경우에 따라 도어를 탈착할 수 있기에 개방형 도어를 예상하는 등 터프한 탐험용 밴의 모습이 만들어졌습니다. 제법 디자인적 완성도도 높은 편인데요. 전체적으로 랭글러의 모습을 바탕으로 다소 실험적이지만 매력적인 밴의 모습을 나타냅니다.

오프로드 밴은 광활한 들판을 얼마든지 누빌 수 있는 스펙을 갖췄습니다. 차에서 숙식이 가능해야 하며, 얼마든지 많은 짐들을 실을 수 있어야합니다. 다소 전면으로 배치된 운전석은 전면 시야각을 더욱 확보할 수 있어, 자유로운 주행이 가능합니다.

 

 

캠핑, 그랜드 투어까지
밴 라이프, 감출 수 없는 재미

오프로드형 밴은 일부 매니아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주로 그랜드 투어나 캠핑용으로 사용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국내에 출시중인 스타렉스 사륜구동이나, 르노 마스터를 기반으로 밴 라이프를 시작하는 사례도 많습니다

넓은 공간과 확장성, 그리고 오프로드의 주행성까지, 원박스가 형태로 유틸리티의 끝판왕을 보여주는 지프 랭글러를 기반으로한 '뱅글러'렌더링이었습니다.


 / 올라이드
문의 allride@naver.com